102호

쏘쏘 합니다 노후된 시설..청결상태 별로, 방음 최악..남자들끼리 술만 먹고 잠만 자고 오기 딱 좋은곳 다들 후기에서 친절하다고 하는데 ㅋㅋ 글쎄요... 뭐가 친절하다는 건지..

바다앞 팬션 너무 좋았습니다

주인장부부가 친절하십니다. 그리고 사진보다 102호는 훨씬 넓어서 12명 편하게지내고갑니다. 일찍도착했는데도 숙소에 일찍들여보내주셔서 좋은추억남기고갑니다.

갑자기 가게 되어 열심히 찾다가 발견한 숙소!두가족이 갔는데 숙소도 넓고 복층으로 되어있지만 복층도 넓어서 애들이 신나게 뛰어 놀았어요~ 방이 한개뿐이라 솔직히 걱정했는데 아래 거실도 넓고 위에 거실에서도 잘 수있어서 괜한 걱정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꼭 화장실이 두개인곳을 찾았는데 위아래 하나씩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넓었어요여기 숙소에서 특히 좋았던건 숙소 바로 앞이 바다!!!!!복층거실에서 바다감상도 하고 저녁엔 다른분들이 하시는 폭죽도 무료구경^^ 바다에서 게랑 소라도 많이 잡고 파도소리들으며 바베큐도 해먹으니 재미와 힐링 두마리 토끼를 잡았네요!!!아!! 복층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지 않아서 애들이 왔다갔다하기 좋았어요 아무튼 급하게 찾아서 예약한거지만 모두가 만족한 숙소였어요^^ 잘 쉬고 놀다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