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바다뜰펜션

저희는 사정상 어쩌다보니 사장님께서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100평 짜리 단독에 머물 수 있었어요. 일단 거실이 넓고 방이 5개라 여유롭게 잘 수있고, 독채라 아이들도 신나게 놀아도 눈치 안보이고 좋았어요. 1층에 드럼세탁기도 있어요. 식사를 밖에서 사먹고 들어와서 다른 그릇이나 집기류가 얼마나 잘 갖춰져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접시, 그릇, 컵 등 다 있었어요. 방마다 침대가 있어서 편하게 잤어요. 비가 계속 온뒤라 곰팡이 냄새가 조금 나긴 했지만 심하진 않았어요. 환기 시키고 에어컨 틀고 놀았더니 냄새나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가 친절하시고 너무 좋으셨어요. 다음에도 모임이 있을때 또 이용하고 싶어요. 참! 제일 좋았던 점은 펜션의 위치예요. 애윌 맛집, 카페가 근처에 있어서 술 한잔하고 걸어오기에도 딱 좋았어요.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도착하자마자 깜놀했고요. 사장님이 무지 친절하십니다. 새소리들리고 바다가 전면에보이고.진짜 놀랬습니다.기대이상이라서

방청소도 깔끔하고 가성비 너무 좋은 숙소였어요~산책하기 좋은 애월해안도로가 가까워서 산책하면서 얘기도 많이하고 즐거운여행이었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만족스러웠어요. 재방문의사 백퍼!

여행은 역시 호텔

풍경은 굿 !! 펜션 자체도 좋은곳이였으나 부족한점이 많았고 청결상태도 미흡했습니다 에어컨에는 먼지가 너무많아 에어컨을 틀면서도 불쾌했습니다 좋은 곳이고 저렴했지만 청결과 시설부재료 미흡으로 넝수나 아쉬웠습니다

예약내역을 미리미리 확인하셨으면 좋겠어요. 3~4일 전에 예약한건데 예약하셨냐고 하시고 그제서야 예약내역 부랴부랴 확인하신 후 청소해야 하니까 30~40분 정도 후에 오라고 하시고... 그래도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뷰는 좋아요. 숙소는 벌레가 많아요. 벌어진 벽지 틈같은데서 들어오는거 같아요. 침대도 노후되서 뒤척이기만 해도 삐걱거려서 자꾸 자다 깨네요.

좋아요 친절하시고

편히 쉬었습니다

사장님친절합니다.

해안도로 옆이여서 경치는 참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