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거의 유일한 PC텔이고 사진 상에 보이는 청결도도 괜찮은 줄 알고 방문했는데실망스러운 점이 꽤 많았음. 몇 가지 정리해봄.1. 4인방이용했는데 PC 사양이I7 8700, GTX 1080TI, 16GB램로비에 커플방은 꽤 최신 사양 적혀있는데 다인방은 사양이 그보다 2,3년 정도는 낙후된 듯.2 . PC는 청소, 점검을 안 하시는 듯 함.. 적어도 청소하실 때마다 키보드 마우스는 닦아 주셔야지.. 찐득거려서 물티슈 사다가 내가 닦음.키보드는 사이로 보이는 먼지가 최소 2년은 쌓인듯. 4인방이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오래되어 너무 약함) 6인방으로 바꾸었는데 PC중에 윈도우 손상되어서 전원이 안 들어오는거 1대, 펜에서 이상한 드르르륵 소리 나는 컴이 1대 있었음. 사실상 4인방.. (다행히 3명이서 간거라 문제는 없었습니다.) 객실 바닥, 침대 상태, 화장실 상태는 양호한 편. 3. 사실상 작은 PC방급의 규모일텐데 인터넷 100Mbps(가정집 회선)을 씁니다.. 가정집 회선을 가지고 PC 몇 십대가 나눠쓰는 격. 게임 다운받는데만 몇 십분 걸리고, 롤은 깔려있는데 핑이 거의 못 할 수준. 최소 500Mbps 된다면 1Gbps로 바꾸셔야합니다.총평, 별점이 2점인 이유는 사장님이 그래도 친절하시고 최대한 맞춰주실려고 해주셔서임. 친구들이랑 게임하로 갈거면 안 가는거 추천. 롤, 베그는 핑이 높고, 피파는 다운만 좀 오래 걸리는데 게임은 할만함. 폴가이즈, 카트 이런 저사양게임은 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