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후기들대로 숙소 상태가 엄청 깨끗하다
생긴지 얼마 안된건가? 로비, 계단도 깨끗하고
화장실, 침구류 등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
버스정류장 바로 앞이고, 황리단길 도보 10분 거리에
대릉원도 가깝다 금리단길 시내랑은 더 가까워서
다이소, 옷가게, 올리브영 등 필요한 물품
있으면 구매하기 좋은 위치다
단점 : 실내 슬리퍼가 없고, 뭘 올려두고 먹을만한
간이테이블이 없다..씻고 나오면 젖은 욕실화를 신고
다니거나 본인 신발로 갈아신어야 되서 찝찝하고
불편하다. 아! 그리고 짐 보관이 너무 허술한 거 같아요
체크인 시간보다 한시간 조금 넘게 일찍 도착해서
짐 보관을 부탁드렸는데, 로비 한쪽에 두고 가라고
하셔서 좀 황당했어요 한쪽에 캐리어 들이
줄지어 있길래 설마 여기다가 두고 그냥 가는건가?
하긴 했는데..캐리어들이야 비밀번호로 잠굴 수 있다지만 배낭이나 가방은 어떻게 그냥 두고 가요
청소시간이라 로비에는 아무도 없고 저희가 들락날락
해도 모르시던데..청소 끝나면 밖에 세워둔 짐을 따로 옮겨서 보관 해주신다는 얘긴가? 암튼 불안해서
짐은 못 맡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