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운터 남자분 코 휴지로 파면서 귀찮다는 말투로 응대하는것이 느껴짐.2. 식탁 테이블에 빨간 국물 자국,화장품같은 자국 등이 묻어 있으나 전혀 닦여져 있지 않았음.( 테이블이 화이트 계열이여서 안보일 수가 있나 싶었음 )3. 화장실에 퀘퀘한 냄새와 수건걸이에 녹슨 흔적이 보여서 수건을 걸고 쓰기가 찝찝하였음.4. 화장실 문 고리 잡는데 따가워서 놀란 채 보니 스크래치 나듯 벗겨져 있어 자칫 긁힐 우려가 있었음.5. 창가 바로 옆에 비둘기 둥지 있는건지 있는 내내 울음소리와 기척에 잠을 제대로 못 잠.6. 둔한 내가 이정도로 느꼈는데 다른게 더 있을지 모름.= 1~2만원 아끼려다 겪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