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네요.처음으로 제대로 혼자 한 여행, 첫 게스트 하우스부산에서의 낭만을 그려준 최고의 게하라고 생각합니다.-어떤 룸메이트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를 수도 있긴 하겠지만, 소음 청결 프라이빗 등등 많이 예민하신 분들은 게하 특성 잘 알아보시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따로 락커는 없습니다.-스태프분들 전부 너무 친절하시고, 침구류 깔끔하고, 공용 시설도 크게 되어 있어서, 가격 대비 정말 좋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이 사소한 디테일들에 신경 많이 쓰신게 눈에 보여요 :)-원래 리뷰 잘 안쓰는데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해서 작성합니다. 저는 다음에도 이 공간을 선택하려 해요.-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좋은 추억, 좋은 사람 많이 만나고 행복한 여행하고 왔습니다.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