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에도 갔던 숙소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다시 가보니 굉장히 불만족스러웠습니다.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하셔서 서비스적인면에서는 만족스러웠으나 배정받은 침대 바로 옆면에 콘센트가 저렇게 나와있어서 잠 자는데 불안해서 바깥쪽에서 자야했고 화장실에는 핸드워시 디스펜서의 고장과 샴푸가 없었고 화장실 문앞은 지하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물이 계속 새어서 발매트를 해도 소용이 없을 정도였습니다.그리고 제 자리 옆 탁자에는 출처미상의 쓰레기들이 쌓여있어서 이게 뭔가 싶었을 정도입니다..작년에는 그래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