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도트 울산 정자해수욕장점은 정말 여러번 이용했었는데 처음으로 후기 씁니다! 매번 아기랑 함께하는 여행이었는데 모든 직원 분들께서 저희를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항상 기분이 좋았습니다. 매번 3층 4층에 머물렀던 것 같은데 경치는 모두 좋았습니다! 비치된 용품 중 깜빡하고 챙기지 못한 칫솔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은 빵 과일 컵라면 시리얼 음료 등 간단하게 나오지만 매번 든든하게 먹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시간 맞춰서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번엔 설 당일에 조식을 이용했는데 떡국이 나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건물 옥상에 올라가면 전망이 정말 좋습니다. 아이가 뛰어놀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이곳에서 흡연이 가능합니다. 호텔 주변에 어린이 놀이터와 강동 중앙공원이 있어서 경치 좋은 곳에서 아이와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집에서 멀지만 멋진 경치와 깨끗한 숙소가 힐링하기 좋아서 자주 가고 싶은 숙소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면 또 쉬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