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다

그리친절하지도않으시고...한번은갠찬은데두번은안가고싶어요

주차에 예민하신거같아요 발렛 해주시는데 주차 맘에안들어서 제가 다시 했습니다 동네주민이신지 놀러오신분인지 밤늦게까지 소리지르면서 돌아다니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화장실도 두개고 시설 나쁘진 않아요 또 올만해요

사진보다 좋은 몇안되는 곳~담에 또 가려구요.

방도 넓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요청도 잘 들어주시고 방도 깨끗하고 여러모로 모임 잘 즐기고 왔습니다^^ 담번에도 들릴게용

급하게 여행계획을 잡은거라 숙소 예약 되는 곳 위주로 찾다보니 선택권이 별로 없었는데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단, 이용하며 불편했던 점 몇가지 얘기해볼께요.첫번째,숙소 규모에 비해 식기류 및 냄비류가 많이 부족해서 음식 해먹기 좀 불편했어요..(냄비작은거1, 양은냄비1,밥솥1,커피포트1) 결국 개인 캠핑장비 꺼내서 식기류 사용 했어요.두번째, 조심해달라 하지말라는 등의 설명만있지 분리수거 하는 봉투도 없어서 장봐온거 봉투 직접 만들어서 분리수거 하고 욕실에 치약도 없어서 개인 치약 사용했네요세번째, 가장 기분이 나빴던건..체크아웃 시간이되자마자 주인분께서 베란다 쪽으로 불쑥 오시더니 체크아웃시간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물론 시간이 조금 넘게 이용한건 저의 잘못이긴하지만(실제로 20분정도 오버) 어떤 제스처도 없이 불쑥 베란다쪽으로 들어오는건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옷이라도 벗고 있었으면 어쩔뻔했나요.. 전화를 주시거나 문을 두드려서 체크아웃시간이라고 알려주시는 방법이 더 옳은 방법이라 생각되네요..네번째, 이용방법에 11시 이후 소음을 줄여달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정작 시끄러운 건 2층 주인집이더군요.. 펜션에서 층간소음때문에 새벽에 잠을 못잘거라 생각도 못했네요 자꾸 뭘 쿵쿵 떨어뜨리시고 새벽부터 아침까지 걸어다니는 발걸음 소리도 다들리고, 한숨도 제대로 못잤습니다…..쉬러 갔다가 오히려 더 피곤해져서 돌아온 꼴이 되었어요…펜션 사장님 이 글 보실거라 생각듭니다.손님의 입장에서 조금더 생각하시는 펜션이 되시면 더 번창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펜션은 맛있는거 해먹고 쉬기 위해 가는 곳이지 음식 제약이 심하고 편히 못쉴거면 뭐하러 펜션가나요 호텔가지요… 손님의 입장에서 편의를 위해 조금더 신경써주시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온수도 잘 나오고 보일러도 잘 되어서 좋았습니다화장실 두개가 짱짱!

너무 깔끔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