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퇴실이였는데 11시 20분에 전화오셔서 반말로 이제 일어나라고 하시고 그 뒤로도 11시 40분경쯤부터 약 5분 간격으로 계속 문을 두드리셨습니다. 12시 전에 나왔는데도 신경질적으로 열쇠를 받으시고 표정도 안좋으시더라고요.만약 퇴실시간이 지나서 그러셨다면 죄송합니다 하고 나왔겠지만 퇴실시간 전에 그런식으로 하셔서 많이 놀라기도했고 기분도 좋진 못하더라고요. 여러 모텔들을 방문했었지만 퇴실시간 전에 이런식으로 하시는 곳은 처음이라 충격에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