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주말이라지만 50만원중반대 금액을내고 예약했는데 침구류도 너무 낡았고 이불도 얇아서 자는내내 너무 딱딱해서 불편했어요.대천해수욕장은 차로 가까우나 도보로 이동은 힘든편이구요. 편의시설관련 문의하러 프론트전화하니 굉장히 불친절하네요. 서비스정신은 아예 없는것 같았어요.객실뷰는 탁트여서 좋았지만 특별할것 하나없는 오래된 콘도. 식기류도 왠지 쓰기 좀 꺼려지구요.수영장 물에 벌레랑 이물질 떠다니고 수질관리는 전혀 안되보였어요. 바베큐장도 무슨 어두침침하고 분위기가 전혀 파티하거나 즐길수있는곳이 아니였어요. 일반 펜션도 요즘 이렇게 안해놓을것 같은데..급하게 여행계획하고 방있는곳 찾다왔는데 다신 찾지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