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니아

와이프랑 아기랑 너무 재밌게 놀다가여ㅜ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고 또 가고 싶어요!😊

1박하고 왔는데 더 하고 싶을 정도로 모든 면에서 만족했습니다 ^^

정말 깨끗하고 좋았어요~^^ 가족 넷 다 만족한 펜션은 거의 없는데 전부 만족♡가격이 다른곳 보다 싸서 걱정을 좀 했는데 왠걸요...쓸데없는 걱정입니다 ㅎㅎ 뷰가.. 장난 아닙니다.. 초등. 중등 아이 둘 데려갔는데 날이 좀 안좋아서.. 혹시나 미온수가 무료라♡ 차가울까 걱정했지만 딱! 좋았습니다.잘 놀다 왔어요~ 곧. 또 갈것 같아요 ㅎㅎ아. 고기 굽느라 창문 다 열고 있어서 잘때 쯤. 좀 추운것 같아 방에 온도를 살짝 올렸는데 바닥이 천~천히~ 데워져서 열 많은 저희가족은 다 깸ㅋ 그땐 이미 늦었으니..천천히 데운만큼 창문을 열어도 안 내려가요ㅠ 25도 이상은 올리지 마시고 한시간 정도 트시고 다시 온도 내리고 주무시길 추천드려요♡

사장님이 이렇게 친절하신 곳은 처음봐요~! 독채 단독 펜션이라 밤 늦게 수영해도 눈치 하나도 안보이고, 수영하다가 욕조에서 따뜻하게 반신욕도 하고, 무엇보다 통장뷰가 정말 미쳤어요! 날씨가 흐려서 일출을 못본게 아쉽지만, 바다외 분위기가 완전 제주도 뺨을 칩니다😆 식기류랑 기본 조리기구 및 올리브유, 소금 후추 등 기본 조미료도 있어서 요리 해먹기에도 좋았어요! 다만, 밤엔 바닥이 너무 뜨겁고 난방이 너무 쎄서 땀이 많이났어요ㅠ 온도를 아무리 낮춰도 조절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때가 너무 늦은 시간이라 사장님께 연락드리기 조심스러워서 문을 열어놓고 잤습니당 ㅎㅎ 근처에 산책길도 있어서 아침에 바다 구경하며 걸았는데 좋더라구요! 다음에 또 올게요~!😆😆

경치가 너무너무 이쁘구요 펜션도 너무너무 이쁘고 주인 아주머니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은 기억밖에 안남았습니다!

일단 뷰가 레전드로 이쁘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 수영장 24시간 미온수여서 추운데 따뜻하게 물놀이했습니다 ! 퇴실할때도 사장님의 도움으로 택시를 통해 너무 편하게 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당 그리구 택시기사님도 너무 친절했어욥 여긴 진짜 무조건 강추!!! 그리고 꼭 일찍일어나서 일출 꼭 보세요 무조건 안 보면 후회합니다 😳😳

다시 이용하고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주변에 마트나 편의점 없는건 조금 아쉽지만 너무너무 만족한 풀빌라!! ❤️

객실 청결하고 사장님 친절해요 바다뷰도 좋고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물놀이 하기 좋아요 수영장 생각보다 큽니다 4인 가족 놀기에 넉넉해요

수영장, 방 둘다 사진보다 넓습니다 수영장은 여자 세 명 들어가서 헤엄치고 난리쳐도 충분해요. 사장님께서 실물보다 좁아보이게 찍어놓으셨어요...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너무 깔끔하게 예쁘구요 비가 와서 우중충한 날씨였음에도 뷰가 너무너무 예쁩니다 맑은 날 와서 보면 장관일듯! 웬만한 조리기구, 수저, 냄비 다 있구요 소금후추간장 있습니다. 정수기 있으니 물도 무겁게 따로 안 사도 되구요! 두 가지 아쉬운 점은 환기가 조금 어렵다는 점, 자차가 없을 시 포항역/포항 터미널로부터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자차 없으신 분들 송라 농협에서부터 픽업도 가능하니 장보시려면 꼭 송라 농협에서 ..... 🥲

바다가 바로 코앞인데다 통창이라 뷰가 만족스러웠어요 수영장이 미온수 무료라 좋았어요 독채라 시끄럽다고 민원들어올 걱정도없고 실내 전기그릴이라 날씨도 상관없었고요 생각보다 환기도 잘 되었어요! 기본 양념인 설탕 소금 후추 간장은 구비되어있었고 정수기있어서 물 사갈필요도없었어요!! 재방문의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