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마운틴펜션

산꼭데기라 별로 기대 안하고 갔는데 좋았어요

후기가 좋아 예약했는데, 방마다 좀 다른거 같아 제가 묵은 방 후기 남깁니다. 산민들레 묵음급추워지는 날이었는데 온돌 난방은 뜨겁게 들어오나 우풍이 있어 이불을 덮고도 덜덜 떨었습니다. 매트, 덮는 이불 모두 두껍지 않았고, 살짝 꿉꿉한 냄새가 났어요. 화장실도 난방이 되지 않아 씻으러 들어가기 너무 추웠습니다. 수건은 깨끗했으나 냄새도 났습니다. 거실 커튼엔 곰팡이가 피어 있었고, 방에 앉은뱅이 식탁, 냉장고, 침대, 티비만 있고 아무것도 없었어요. 패러하는 곳이라 가깝길래 예약했는데 사장님 친절하고 풍경은 좋았으나 다시 묵진 않을거같아요.

사장님 열쇠받을 때 잠깐 뵀지만 친절하셨습니다.패러글라이딩하는 곳과 가까워서 좋아요.리뷰에 뷰가 너무 좋아서 기대했는데, 저는 일정때문에 해지고 가서 너무 깜깜해서 아무 것도 안보였고, 아침에는 안개때문에 안보여서 정말 아쉬웠어요ㅜㅠ 해있을 때 가시는 걸 추천해요.룸 컨디션은 오래된 티는 나지만 연식대비 이정도면 깔끔한 편 같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산속이라 벌레는 좀 많았어요ㅜㅜ각오하고 갔지만 에프킬라가 방에 없었어서 다 직접 잡았습니다.올라가는 길이 꼬불꼬불하고 좁아서 운전 능숙하신 분이 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또 가고 싶어요. :)

대체적으로 괜찮은데 수건이 새제품이라 석유냄새가 너무 심해서 불편했네요

야무우지다

정말 좋았어요

좋았어요..

높은곳에 위치해 한참을 올라가는듯 하지만 그럴 가치가 있네요~ 뷰와 공기가 정말 좋습니다~ 멋들어진 신축펜션 분위기는 아니지만 매우 청결하며 난방과 온수도 충분하네요~ 방도넓고 구조도 좋습니다. 특히 개별 바베큐를 했던 테라스는 넓은데다 뷰도 좋네요~지붕으로 떨어지는 빗소리에 삼겹살을 더하니 앞으로 비가 올때마다 단양의 그곳 그방이 그리울 정도로 멋진 기억만 남았습니다~ 재방문의사 100% 캠핑을 좋아하여 주로 캠핑을 다니지만 단양갈때는 그곳 그방으로 가고싶네요~ 아~ 한가지 조금 아쉬운점. 기준2인실이 아닌 기준 4인실임에도 불구하고 이불이 약간 아쉽습니다. 침대는 너무편하고 좋은데 침대에서 자는 2인외에는 바닥에 펴는 이불은 너무얇아 2인은 잠자리가 불편합니다. 기준인원에서 추가되는 인원이 아닌만큼 비슷한 잠자리 퀄리티가 좀 아쉽네요~ 저야 캠핑매트가 있어 재방문시 꼭 챙겨가 다시 만족스러운 이용을 하겠지만... 바닥요를 조금 업그레이드 해주시면 다른 방문객의 만족도도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방깨끗하고 좋음 또 숙소가 1단지 2단지 있는데 1단지로 잡는게 몸이 편함또 산꼭대기라 운전하고 가는 사람은 정신건강에 해로움.. 밑에서 놀거 다 놀고 오는걸 추천 내려가는거 헬 올라오는거 헬.. 차는 버리는 차로 가져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