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숙박시설로서는 큰 불편함은 없었음. 최근에 지어진 펜션은 아니었기 때문에 세련된 인테리어는 없음방 온도는 개별로 조절 가능하고 따듯했음방이 넓으나 콘센트가 티비 뒤와 냉장고뒤 단 두개 뿐임. 그리고 화장실 거울을 빼면 따로 방안에 거울이 없음. 헤어드라이어기를 사용하려면 콘센트를 꼽기위해 티비나 냉장고 쪽에서 사용해야 하지만 이곳엔 거울이 없음, 이런 자잘한 불편이 있었음.침구류는 깨끗했으나 단순 요와 이불이었으므로 침대위에서 침구류가 고정되지 않고, 움직일때마다 삐뚤어짐.가장 큰 문제는 침대의 노후화. 스프링이 힘이 없어 중간이 쳐져있음. 평소 허리가 조금이라도 불편하다면 이 침대를 사용할시 허리가 매우 안좋아질 수 있음.직원분과 마주칠 일은 거의 없었으나, 열쇠를 받을때의 모습은 매우 친절하셨음.패러글라이딩을 하러갈 예정이라면 본 숙소에서 10분컷임.높아서 경관이 보이지만, 패러글라이딩 경관과 자연경관으로 이루어짐. 밤엔 깜깜함. 단양 시내가 보이거나 하진 않음.지대가 높아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면 평소보다 2배정도 몸과 얼굴이 붓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