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호텔이라기보다 리조트에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엘베 있어 편했고 주차장 넉넉합니다.
저희 묵은 방은 넓은 창 너머로 가까운 고근산과 멀리 한라산이 보이는 좋은 뷰의 방이었습니다.
트윈침대 두 대 넉넉해서 4인가족 머무르기 좋은 가성비 숙소였어요..
간단한 조식 주셔서 넘 좋더라구요.. 시리얼과 우유, 식빵 치즈 햄, 스프, 컵라면, 쥬스 커피 등이 준비돼 있어서 알차게 조식 먹고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1회용품 칫솔 치약 준비돼 있더라구요.. 면도기는 없어서 따로 샀습니다. 욕조는 없었어요..
베란다에 탁자와 의자가 있어서 수영복 널어 말리기 넘 좋았습니다.
에어컨은 열대야 취침모드가 없는 것 같았어요.. 24도로 해 놓고 자니 쌀쌀해요.. 25도로 맞춰놓고 날개방향도 간접으로 고정시켜 두면 좋습니다.
위치가 번화가에서 떨어져 있어서 먹거리 필요하면 사서 들어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