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하멜펜션

정말 미쳤습니다. 처음들어갔을때 친구들한테 완전칭찬받았고 나가서 놀라했는데 방이 너무좋고 테라스도좋고 뷰도좋아서 테라스에서 술먹고 고기구워먹고 놀았습니다. 사장님도 완전친절히 마트 있는곳 등 설명해주시고 사기 애매한 여러 조미료도 빌려주시구욯그리고 진짜미친게 아침에 눈떴을때 흰침구 등 인테리어와 깔끔한 대리석바닥, 파란 커튼, 직빵으로 들어오는 햇살들이 어우러져 여기가 바로 언럭키 지중해인가 싶었습니다. 아침부터 또 기분이좋았죠. 여러분 무조건 여기에서 하루는 묵어주세요 진짜 대박입니다

처음도착하고 부터 마무리까지 너무 기분 좋은 숙소였습니다. 이런가격에 뷰, 서비스 거기에 여행갈때마다 필요하지만 사기엔 너무 양이 많은 양념들 마져 빌려주시는 이런곳 처음 봤어요! 방은딱 들어가서 보이는 풍경이 해가 가득 들어와서 너무 좋구 밤에도 돌산대교와 밤바다가 정말 멋있어요 그리구언덕위에 있어서 차 있으시면 편하실것같구 걸어서 여행하실분도 주변 돌아보면서 천천히 걸어다녀오기 괜찮은정도 입니다~ 그제 다녀왔는데 벌써 또 가고싶네요!!

숙소에서 바다랑 대교랑 케이블카 다 보여서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위치도 역이랑 가깝고 다른 관광지들과도 가까워서 뚜벅이였지만 다니기 참 좋았어요! 방도 깔끔하고 이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입실할때도 설명 잘 해주시고 퇴실할때도 먼저 나와서 인사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어요! 엄마 모시고 간 곳이었는데 엄마도 테라스에서 바다 보이는거랑 관광지 주변이라서 접근성이 좋은 점 등등 맘에 들어하셔서 더욱 뿌듯하고 좋았어요~ 숙소 깔끔하고 좋아서 담에 기회되면 또 방문하고 싶네요ㅎㅎ

여수여행와서 두번째로 와본 숙소입니다^^ 작년여름 처음 잡았던곳은 위치가 멀고 택시잡는데 고생한경험이 있어서 일부러 번화가 가까이잡았는데 대만족입니다!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구 룸컨디션도 좋아요^^ 리뷰가 다른점도 있고해서 후기 적습니당ㅎ ㅡ 일회용 어메니티는 아니지만 샴퓨, 컨디셔너, 바디워시있고 일회용 비누, 샤워타월 있습니다. ㅡ 저희는 다섯명이 묵어서 인원추가하고 그인원에 맞게 수건도 넉넉히주시구 침구도 세팅해주셨답니다ㅎ ㅡ 금연객실표시되어있어도 막상가면 담배냄새나는곳 많은데 여기는 냄새가하나도없어서 아이들과 묵기좋았어요ㅎ ㅡ 낭만포차거리 아이들걸음으로도 10분이면 가더라구요^^ 다만내려가는길이 계단이라 유모차는힘들것같아요ㅎ 저희가족은 너무만족해서 또여수여행을 잡게된다면 다시찾을것같습니다♡

방은 깨끗한 것 같은데 리모델링 때문인지 벽지가 뜯어져있어서 외관 상으로 더러워보여요말 그대로 외관이 그런거고 다른건 다 만족!경사가 가파라서 계단으로 내려가는게 좀 번거롭긴한데 낭만포차가 가까워서 도보로 갈 수 있어용!나이가 있으시면 걸어가시기 위험할 것 같으니 차량 이용하는걸 추천드릴게요~

전망이 너무 좋아요 탁트여있어서 방에 들어가자마자 감탄했어요 !!!! 테라스에서 보이는 돌산대교,케이블카,하멜등대,바다 진짜 하나하나 끝까지 눈에 담고왔는데도 눈에 아른거려요 바베큐 시설은 이용하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낭만포차거리도 걸어서 이동 할 수 있을정도로 가깝고 좋았어요 ㅎㅎ

사장님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고 친절하셔서 덩달아 기부니가 좋았네요 수건도 넉넉, 룸 컨디션도 좋았구요 낭만 포차 도보 가능해서 또 좋았구요 가성비 갑 재방문 의사 있는 펜션 맛집이었습니다

일단 뷰가 너무 이쁘고 좋았습니다 역대급 뷰 방보증금 있어서 많이 당황했지만 관광지 접근성도 좋았고 다만 센서등이 화장실가때마다 켜지는 부분과 칫솔치약이 없었어요 저는 리뷰보고 미리 챙겨가서 다행이였네요

너어너무 좋아요ㅠ 가격도 가성비 있고 접근성도 좋고 뚜벅이 여행 해도 근처 버스있고 해서 편해요 뷰도 맛집이고 사진 그대로 입니다 스파도 너무 만족스럽고 주인아저씨가 너무 친절해요 !!

진짜 대대만족입니다 하멜쓰고 다음날 더 비싼 펜션도 이용했는데 하멜펜션이 압승입니다. 진짜 다음에 재방문의사 무조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친절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