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난방 잘되고, 침대 많고 이불도 깨끗했어요.바나나,식빵,버터,잼,삶은계란,내린 커피 2잔 조식으로 너무 잘나와서 깜짝놀랬어요.든든히 먹고 월미도를 돌아볼수 있었어요.
직원들 너무 친절하시고 입구에서 맞이해주는 멍멍이 두마리가 너무 좋았어요.
단점은 큰 싱크대에 비품이 하나도 없어서 놀랬어요.칼,쟁반,접시 그정도는 비치해 놓으셨으면 좋았을껄 아쉬웠어요.사장님께 칼을 빌리러 가서 물어보니 위험한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칼같은건 싹 치웠다고 하더라구요.
이용하실분들은 비품을 챙겨오시는게 좋을듯.
우리는 근처 편의점에서 종이컵,일회용접시,나무젓가락등을 사왔답니다.
쇼파같은건 생활감이 있는데 쓰는데는 전혀 불편하지는 않았어요.복도에서 담배냄새가 심하게 났던거 빼고는 모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