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월미도 여행을 위해 숙소를 찾아보다가 장문의 칭찬 후기들이 많아 광고인가 의심이 될 정도였는데 직접 가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로비 들어가자마자 친절한 여사장님과 귀여운 강아지들이 반겨주었어요.아이가 있어 온돌방으로 예약했는데 깔끔하고 넓어서 이곳으로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 싶더라구요~그리고 월미도,월미열차 타는곳이 정말 가까워서 숙소 위치도 좋았고 조식도 알차게 잘 먹었네요ㅎㅎ 다음날 차 빼면서 사장님께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안계셔서 그냥 온게 아쉽네요~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월미도 놀러가면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