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동성로, 동대구역으로 가는 버스가 한번에 가서 매우 좋음 (차 안끌고 갔는데 편했음), 근처에 편의점과 카페 식당 매우 많음 스벅도 있음근데 장점이 위에꺼가 다임.. 보통 만족하고 불편한것 크게 못느끼는데요 여기는 진짜…… 일단 만원정도 더 내고 얼리체크인으로 예약했는데 1층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방음 전혀 안됐고 위층에서 의자 끄는 소리며 그냥 사람들 걸어다니는것 다들려요 이건 1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층이 그럴듯.. 밑에 후기 읽어보니 방음 얘기 꽤 나옴 그리고 제일 빡쳤던건ㅋㅋㅋ화장실.. 딱 입실 하자마자 화장실 바닥에 물이 흥건했네요..; 그리고 샤워부스, 변기부스 따로 공간분리해서 칸막이로 막아뒀던데요 대체 그거 왜한거임…??? 그게 젤 의문.. 왜냐면 부스가 있으면 뭐함.. 밑에까지 칸막이가 안막혀있어서 샤워 한번 하면 변기있는곳, 양치하는 곳까지 물바다됨… 뻥아님… 그래서 슬리퍼도 젖어서 슬리퍼 좀 말리려고 계속 세워둠… 방음 진짜 심각하고.. 내부 인테리어때문에 깔끔해서 여기 왔는데 겉만 이쁘게 하고 실속은 없었음…글고 밤에는 난방 온도를 올리는걸 막아놨나봄.. 27도 이상 안올라가는데 온도가 훈훈하지가 않음.. 이내용 또한 후기에 보임그리고 12시 퇴실인데 퇴실 한시간 전 11시부터 티비가 잘 안되기 시작 ㅋㅋㅋㅋ;;;; 전날 밤에는 넷플릭스 잘 안되서 계속 티비 껐다 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