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데스크 여성 직원분이 친절하셨습니다.
방 청결에 대한 얘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연식이 오래 된 건 당연히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고 깨끗했습니다^^
화장실도 관리가 잘 된게 느껴졌고 냄새도 안 나고 깨끗하다고 생각되었어요
방에 일회용 비누, 드라이기, 수건 넉넉히 채워져 있었고
샴푸,바디워시,칫솔,치약은 후기 보고 없는거 알고있어서 챙겨갔기에 괜찮았습니다 ^^
방이 아주아주 따뜻해서 훈훈했고 오션뷰가 굉장히 예뻤어요 하지만 소나무로 뷰가 가려지는건 아쉬웠습니다ㅠㅜ....
근데 방에서 금연이고, 밖에 흡연구역이 따로 없어서 근처에 흡연구역을 만들어두시는게 더 깨끗하게 건물과 바닥 관리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