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월당

편안하게 잘 쉬었다 갑니다~^^

네 가족 아이포함 총 13명이 묵을 숙소를 찾다가알게 된 펜션입니다^^ 첫인상은 정원 및 잔디밭이 잘 정돈되어있어서 한옥정경이랑 잘 어울리더라구요~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잔디밭을 뛰어다니며 구비되어있던 여러 전통놀이도 즐겼답니다~밤에 모기랑 벌레가 많다고 에프킬라랑 모기향 챙겨주셨는데 방충망이 잘 되어있어서 숙소안으로는많이 들어오지않더라구요~ 대신 아이들한테 방충망 꼭 닫으라고 잔소리는 했네요^^;; 저희가 묵은 교월당은 아래쪽에 위치해있어 독채펜션처럼 잘 사용했답니다~ 한옥구조라서 동선이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대가족들이 쓰기에는 방&화장실도 많고 대청마루에서 수다도 떨며 잘 놀다왔습니다!! 다음날은 체크아웃하고 종이미술관 관람 및 종이공예 체험도 해보고 알차게 1박2일을 지내고 왔답니다. 아이들과 한번쯤 가볼만한 펜션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