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후기 처음 써보네요. 우선 늦은 퇴실 4시 체크아웃 하는 걸로 숙박했습니다. 레이트 체크아웃 하는 이유는 멀까요??? 푹 자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아침 10시부터 윗층에서 청소하는 소리가구 옮기는 소리에 씨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었네요. 어디 윗층 이사 가는줄 알았네요.두번째로 살다살다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샤워하고 나왓는데 화장실 문 틈사이로 물이 새서 옷이 다 젖었네요. 객실에 옷 놓는 공간이없어서 바닥에 나뒀는데 여자친구 속옷이랑 제 바지 속옷 다 젖었네여. 마침 카운터에서 퇴실전화 와서 전화받고 자초지정 이야기 드리고 옷 말리느라 퇴실시간 조금 늦을수도 있다고 사정 이야기드리니 어찌됏건 늦으면 요금 추가된다고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우선 옷이 젖어서 어떻하냐며 그런 부분을 먼저 묻는게우선인데 여긴 추가요금이중요한가봅니다. 다음 일정도 있었는데 옷 말리느라 정신 없고 하루일정이 망했네요. 차에 여분의 옷이 있어서 망정이지 무슨 난리 일까여 ??? 되려 이런 손님은 처음이라고 말씀 하시는데 일부로 옷에 물을 적실까요 ???? 유도리가 없으시고 그 상황에 맞는 말을 해주셨으면 이럴게 화가 나서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 이런 글을 쓰게 되다니 유감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