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 오전에 몇시에 체크인할지 연락오셔서 3시에 간다고했는데...2시 30분에 체크인해도되냐고 번복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일찍 열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게하는 처음이었는데 싱글룸 예약했다가 화장실 있는 5인 도미토리로 바꿔주셔서 넓어서 좋았음.
사진보다시피 2층침대 2개에 싱글 하나있는 방이구 옆 벽에 자물쇠 있는 개인 사물함도 있어서 물품보관하기 좋을 것 같았다. 20인치 캐리어 들어가고 윗 공간 좀 남는정도?
방에 화장대랑 드라이기, 화장실에 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 있음. 화장대 위에 칫솔이랑 비누도 있었음. 여기 진짜 몸이랑 갈아입을 옷만 가져와도 됨ㅎ
정말 유일한 단점을 꼭 말해야한다면 방음...정도...?
근데 개인적으로 이정도 작은 소리도 못참으면 애초에 게하 안잡았지
거실 바로 앞 방이라 그런지 거실에서 외국인 분이 통화하시는 소리가 들렸음. 근데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하게 큰 소리는 아니라서 걍 잤음ㅎ
버스정류장(한강푸르지오) 5분 거리고 지하철(합정역) 8분 거리에 이 가격이면 나는 재방문의사 있음.
더 가성비 좋은 곳을 찾지 않는 이상 여기 다시 올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