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처음 가서 정말 편안하게 숙박하고 돌아와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어머니와 동생을 데리고 3인실로 예약하고 다시 재방문 했는데, 주차 할 수 있게 비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집같은 분위기가 물씬했고 역시나 그전과 같이 따뜻하게 맞아주는 블랙체리향 디퓨저에 푹신한 이불에... 밤이 되면 따뜻하게 온돌로 뎁혀주셨는데 저는 2층 침대에 있어서 공기를 데울 수 있는 난방 기능으로 덕분에 잘 잤습니다. 다만 화장실은 살짝 추운 느낌이 들었네요. 그것 외엔 정말 가격 대비 굿굿인 게스트하우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에도 서울에 방문해야할 일이 있어서 다시 한 번 더 여기를 예약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