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따뜻하게 자려고 온돌방 예약했어요 비싼방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이 자라고 만든 공간이면 최소한 잘 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온돌이 따뜻하지 않아서 전화하려했더니 전화기도 선도 연결 안되어있어서 개인전화로 로비에 전화했어요 여자사장님한테 온돌 좀 높여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아침부터 올려논건데 왜 안따뜻하지 하시더니 남자사장님한테 올려달라고 하시는데 왜???많이 높인건데 하셔서 여자사장님이 그냥 더 올려주라고 하시는 소리 듣고 끊었습니다. 거기까지 괜찮은데 올려도 바닥이 찼습니다. 고장났나봐요 너무 추워서 새벽에 계속 깨다가 다시 전화하기에도 뭔가 반응이 그러셔서 민망하기도하고 시간이 애매해서 전화하기가 그래서 결국 패딩 입고 잤는데 코감기 걸려서 어제 병원 다녀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심하게 걸렸다고 하시더라구요. 놀러가서 춥게 자고 감기 걸리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퇴실할때 말씀드리려고 했더니 청소중이라고 자리를 비우셨더라구요 온돌방 하실분들 중 제 리뷰를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바닥이 차면 바로 방 바꿔달라고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