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을 위해서 예약했는데 가족들 모두 만족했다고 하네요! 우선, 숙소에서 보는 산의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호텔 안에 편의점이 없고 호텔 앞 편의점도 생각보다 문을 일찍 닫았지만(일요일날 저녁 9시쯤 방문했는데 문이 닫혀있었음.) 호텔 바로 앞 슈퍼는 그 시간까지 운영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바로 앞에 꽤 큰 운동장이 있어서 날씨만 좋다면 뛰어 놀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추가로 침구를 받으려면 2만원을 추가해야 하더라고요. 가족들은 사우나가 너무 좋아서 사우나 때문에라도 다시 오자고 했습니다.ㅎㅎ 다만 화장실 문이 잠기지 않아서 들어갈 때마다 모두에게 얘기를 하고 들어가야 하는 점이 조금 불편했어요. 대둔산케이블카 타는 곳도 가깝고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