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게스트하우스 치고는 깨끗하고, 뷰가 매우 멋진 곳입니다.그런데...1차 파티때 나오는 음식 양과 제공되는 소주를 보고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게 6명이 먹을 수는 있는 양인지 모르겠고... 그리고 더 달라고 부탁드리면 원래 안된다고 이야기하면서 더 주게 되면 마치 시혜를 베푸는 것처럼 말하는게 생각보다 별로군요...그리고 이후에 리뷰작성을 오신 분들께 부탁드리면서 2명당 소주 한 병씩 주는 약간의 이벤트? 같은걸 하셨는데 다들 흥이 오른 상태에서 리뷰를 작성하니 당연히 좋게쓰죠... 파티를 하기 전까지는 장사할 수 있지만 파티 비용이 25000원으로 비교적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서비스를 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게스트하우스인 만큼 직원들의 서비스에도 개선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손님들이 내시는 비용을 생각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