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포세이돈카라반

객실내에 작은 개미들이 있었던것 외에는 다 좋았습니다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난방도 따뜻했습니다불멍할때 의자가 없던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ㅠㅠ혹시 불멍하실 분들은 캠핑 의자 챙겨가시면 좋을것같아요매점에서 얼음 판매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카라반 정말 깨끗하고, 식기류도 다 깨끗한거 같아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좋네요! 전반적으로 다 만족했어요! 다음에 또 가야징

너무조아요 시설깔끔하고 뷰도 좋아요 연인끼리 강추! 조은마트픽업도가능하니 뚜벅이도 추천

카라반은 처음인데 매력적이네요 따뜻하고 쾌적한 방과 친절하신 사장님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다만 침대에 머리카락이 있어서 조금 불쾌했습니다..실내의 화장실은 좁으나 씻기에 크게 무리 없었습니다:) 안쪽에 화장실이 있는 카라반이라니.. 편리했습니다.다만 자차가 없으시다면 접근하기엔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수건 기본4장 제공, 1회용 치약2개, 비누 1개 제공됨그 외는 개인적으로 챙기셔야 함매점이 있는데 죠큼 비쌈

사장님 친절하세요. 시설은 조금 낡았고 콘센트 안되고 스위치 커버 떨어져있긴 한데, 가성비 좋아서 신경은 안쓰여요. 고양이는 5마리가 단체로 와서 귀여웠고 그중 뚱뚱한 회색고양이랑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담엔 고양이 간식 많이 챙겨가야겠어요. 엄청나게 먹어요

냉난방 공통 기계인데 딱 봐도 오래되었습니다... 소리도 너무 크고 그래서 잘 때 엄청 시끄럽고 또 끄기엔 추워서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티비가 중간중간 알아서 꺼져버립니다. 비티비인데 비티비 공유기가 꺼져버려요.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계속 손으로 켜느라 고생했네요. 그리고 커피포트 이용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작동이 되질 않더군요. 이럴거면 왜 수납장에 넣어놨는지 참 의문입니다. 그리고 아침 7시부터 숯불 치우느라 카트들이 돌아다니는데 너무 시끄럽습니다. 최소 8시는 넘어서 움직이셨으면 합니다. 자갈밭인데 바퀴굴러가는 소리에 잠에서 깨고 못잤습니다. 화장실 크기가 좁고 저는 변기통에 앉아서 샤워했습니다. 우풍 심하고 벽에서 냉기가 느껴지니 잘 껴입고 주무세요.

지내는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ㅠ 사진처럼 개미가 엄청나게 많아요 .. 테이블에 잠깐 음식물 올려놔도 저렇게 떼로 몰려서 음식을 먹을 수도 없고 일단 시설이 너무 노후되어있어서 다 까지고 벌어지고 그래요 .. 수건에도 뭐가 묻어있고 수건은 또 테이블 위에 세팅되어있었는데 수건 쓸때마다 밖에서 개미 털고 들어와서 쓰고 .. 개미가 20마리씩 붙어있어요ㅜ 화장실도 숙여서 머리감을 수 없는 넓이. 변기 바로 앞에 세면대가 있어요 남친이랑 저랑 자는 내내 몸이 너무 가렵고 두드러기가 일어나서 저희처럼 예민하신 분은 피해야될 것 같아요 .. 이런 곳이 다 그렇지 할수있는데 전에 다른 가봤던 카라반은 되게 쾌적하고 깨끗했어서 너무 힘들었네요 밤에 진짜 차에가서 자고싶었어요ㅠ 바베큐 3만원 불멍3만원 개인적으로 너무 비싸다고 생각돼요 .. 여기 장점은 저희 B4호 갔는데 뷰 좋았어요. 바베큐 먹으면서 뷰보고 날씨가 적당해서 좋았어요. 바베큐는 뷰 볼려면 해지기전에 5시나 6시에 드시는걸 추천드리고 여기 엄청 깊게 들어가야해서 한번 들어가면 못 나온다고 생각하셔야돼요 침구나 냉장고나 뭐가 막 묻어있어서 사용하기 좀 꺼려졌었네요ㅠ 뷰 말곤 다 너무 별로였어요 ..

솔직히 애매 했습니다-카라반이라 그런지 좀 냄새가 나서 가자마자 환기시켰습니다- 쓰레기는 직접 분리수거 하고 전화까지 해야하는 시스템이라 굳이 추천하고싶진 않은 숙소입니다

1. 사장님 친절하세요! 2. 샤워실이 기차 내 화장실처럼 좁다는 후기를 봤는데 샤워도 편하게 할만큼 좁지 않았습니다! 3. 수저, 그릇 위생이 안좋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깨끗했어요! 저도 다음에 쓰실 분들을 위해서 깨끗하게 설거지 했습니다.(고무장갑이 없었어요!) 4. 따뜻한 물 정말 잘 나와요.. 우리집보다 잘 나왔어요..👍🏻 5. 실내는 따뜻해요! 바닥 보일러도 따뜻하고, 냉난방기 계속 틀면 따뜻한데, 건조해요! 남자친구가 건조하다는 리뷰를 보고 가습기를 챙겨왔었는데 한결 좋았답니다!(2인용 침대는 냉난방기 바로 밑에 있어서 건조한 바람이 직접적으로 오진 않았어요!) 6. 바베큐도 카라반 바로 옆에 있고, 옆 카라반이랑 거리가 있어서 독립적인 공간이라 너무 편했습니다! 7. 고양이들 너무 귀여워요! 8. 4인용 카라반인데, 2명이서 써서 넓게 느껴졌어요! 4명이서 쓰면 조금 복작복작할 것 같은데, 그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9. 세면도구는 비누만 있어요! 나머지는 사서 (500원!) 쓰셔야하니, 샴푸, 린스, 칫솔, 치약은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10. 개인차량 없으면 접근성이 매우 안좋은데, 개인차량 있으면 너무 한적하고 예쁘고 좋아요! 11. 들어가면 오른쪽에는 2인용 침대, 왼쪽에는 1인용 2층 침대가 있는데 2인용 침대만 썼어요! 잘 자고 일어났답니다! 12. 티비도 나와요!👍🏻 13. 기회가 되면 이번 여름에도 놀러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