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SE클럽풀빌라펜션

풀장 이용을 못해서 취소할까 했는데 예약 취소했으면 후회했을 숙소입니다 🤭💗 일단 관리소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주변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셨어요 😆 마치 할아버지 집에 놀러간 느낌이랄까? 장점은 독채라는게 제일 좋았고 앞에 생각보다 큰 마당이 있어서 좋았어요! 마스크 벗고 야외에 있어본게 언제였는지…상쾌한 공기가 콧구멍으로 들어오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 다음에 오면 배드민턴이나 캐치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해볼려구요 내부 시설은 다 깔끔했어요! 화장실이랑 복도, 주방, 방과 침대나 화장대 다 너무 깨끗해서 잘 썼는데 월풀 있는 공간이 조금 찝찝…🤔하긴 했어요. 블라인드나 천장 창이 좀 더 깨끗했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월풀/스파 이용은 안내수칙만 잘 준수해서 이용한다면 리뷰와 같은 일은 발생하지 않아요! 오히려 월풀에 물 받는데 온수가 너무 잘 나와서 냉수를 절반 섞어서 썼어요. 화장실도 온수 콸콸 나옵니다 바베큐 이용이 무료인거 👍🏻 너무 좋았습니다. 그릴도 새것이여서 짱짱! 냉장고도 엄청 크고 그릇도 냄비도 볼까지 여러 사이즈로 구비되어있어서 좋았고 컵이랑 와인잔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 새 수세미랑 행주 그리고 고무장갑까지, 다른 풀빌라도 마니 가봤지만 세세히 신경써주신 느낌이 확 들었어요 👍🏻👍🏻👍🏻 여름에도 또 놀러갈려고 합니다 😆💛 그때는 풀장이용도 해볼려구요!

다녀본 펜션중 최고네요넓고 있을꺼 다있고 이런 시기에 정말 딱인듯요그래서 다담주에 가족들과 또 예약햇답니다~^^근처 캠핑장도 잘해놓으셨고 풀빌라는 뭐 말안해도 ㅋ벌레땜에.좀 걱정했는데 깨끗했어요~바다도 진짜 서해느낌보다 남해느낌나고 멋졌습니다~

숙소 아주 깔끔하고 좋았어요 다음에 또 방문예정입니다

숙소 검색하다 평도 좋고 깔끔해보여서 선택했는데 너무 맘에 들었어요 다만 입실하자마자 똑같은 벌레가 몇마리씩 나왔고 테라스에서 바베큐를 구워먹으면서 뷰를 보고싶었는데 결국 그벌레들 때문에 굽기만하고 안에서 먹었던것만 아쉽고 다 만족했어요 그리고 울 가족이 간날에 마침 축제같은걸 해서 남편은 맨손으로 물고기 잡는 행사에 참석도 하고 대하5마리 잡고 사은품으로 쌀까지 받고 이 펜션와서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왔네요~다음에 또 갈게요^^

최상의 방 컨디션에 매우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여름이 아니라서 인피니티풀은 이용할수 없었지만 휴가시즌에 오면 물놀이까지 즐길수 잇어 좋을거 같아요. 숙소에서 바로 보이는 바다와 걸어서 갈수잇는 바닷가, 저희 숙소가 맨위쪽에 위치해 있어서 2층 베란다에서 맥주 한잔 즐기면서 일몰 볼수 잇어서 더 할나위없는 가족여행이엿던거 같아요. 덕분에 즐거운 여유잇는 추억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매점에서 재활용한 용품들을 다양하게 팔고 있어서 좋았어요 환경보호를 중시한다는게 느껴지는 곳입니다비가와서 수영장 이용을 제대로 못해 아쉬웠지만 아이들과 스파에서 물놀이 잘했어요 풀빌라라서 안에서 모든걸 해결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성비 좋은 숙소였어요

따뜻하고 깔끔하고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였습니다. 저의 어머니와 산책하며 곳곳을 구경할는 시간들도 좋았고 캠핑족들을 보며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녁에 화덕에서 고기 구워 먹으며 해넘이를 보는 것은 장관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여름에 와서 해수욕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모두 만족하였고, 칫솔, 치약은 없으니 챙겨가세요~안면도,꽃지 등 그 주변에서만 논다면 거리가 넉넉히 1시간정도 걸려서 비효율적일수도 있지만, 이 펜션 주변에서도 할 것들이 많아서 다방면으로 만족하고 갑니다. 정말 잘 놀았습니다

시설도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다 좋았는데있는동안 3번이나 단수가 되어 불편했습니다ㅠ그것말고는 다 좋았어요!다만 좀 아쉬운것은 길에 여기저기 뚫려있다보니 일방통행 길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더라구요~하여튼 너무 좋은추억 많이 쌓앗습니다!ㅎㅎ

차가 너무막혀 2시간늦게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저녁준비를했는데 숯이랑 준비가 다되어있었어요~추가금액은 없어서 좋았어요~숯이 좀모자라 가져간걸 추가로 썼어요~담날 일찍 일어나 바다에 나가 고동잡아서 삶아먹었어요~조용해서 넘 좋아요~산속이라 모기는좀 많은데 안에서 굽고먹어서 괜찮았어요~깨끗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