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선택할 때 시설에 민감한 편인데 아주 만족해요~! 신설호텔인지 외부,내부 전부 깔끔하고 깨끗하네요. 주차장은 조금 협소하지만 근처에 댈 곳 많아서 주차걱정은 크게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주차장이 이중주차를 해야되는데 여유공간이 조금 협소해서 차가 크거나 초보운전자들은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ㅎㅎ 숙소 바로 밑에 편의점이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듯요^^ 24시간은 아니고 밤12시까지니 필요한 물건은 미리 사서 냉장고에 두시길! 서비스나 친절도 만점 중 만점! 저희 방이 커피포트가 없길래 여쭤봤더니 새 제품 꺼내주시고, 수건 조금 더 달라했더니 바로 충분히 주시고,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사고나서 “아! 라면 먹으려면 물도 더 사야겠다!”했더니 “물 저희가 드릴게요!”하시더니 편의점냉장고에서 페트병을 아예 꺼내서 주시더라구요 ㅋㅋㅋ (호텔과 편의점 같이 운영하세요) 후기에 올레시장이 1분거리라는 글이 있었는데..차로 5분거리더라구요 ㅎㅎ... 걸어갈뻔하다가 차 꺼내서 갔어요ㅠㅠ ㅋㅋㅋ 대신 이중섭거리는 도보로 한 3분이면 가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