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부터 굉장히 자주 이용하던곳이고 주변에도 되게 많이 추천하고 했는데 이번엔 정말 너무 실망스러운 숙박이었어요;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꾸준히 이용해왔는데우선 객실 컨디션이 복불복이 너무 심합니다..데스크에 말씀드렸더니 늦게 체크인해서 남은 방 받아서 그러신거 같다길래 그후론 입실시간 칼같이 맞춰서 체크인 했는데도 이번에 받은 숙소는 우선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라고 해야되는지 김치 비슷한 냄새가 계속 올라오고 아침엔 너무 심해서 속이 안좋았어요. 그리고 중앙냉방/난방인게 좀 큰 문제인거 같아요. 저희가 좀 더위를 많이 타는것도 있을수도 있고 나중엔 선풍기라도 가져다 주시고 어떻게든 해결해주시려는 모습은 정말 감사했지만 계속 객실은 25-26도 아래로 안내려가고 이 폭염에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사실 겨울이면 몰라도.. 여름엔 이용 못할거 같아요.. 그리고 예전엔 안그랬는데 침구류에서 좀 꿉꿉한 냄새가 나요.. 전체적으로 처음에 비해 관리가 많이 소홀해지는 느낌,, 그리고 객실내 전화기 데스크랑 연결 안되던데 한번 확인해주셔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