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펜션도 아기자기 이뻣구요 약간아쉬운점은 벽에 금이가있고, 벌레가좀있는점? 그래도 이뻐서 좋은펜션이었습니다

후기 보고 시설이 너무 낡지 않았을까 했는데,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방에 들어서자 마자 깨끗이 세탁한 침구로 교환하셔서인지 섬유유연제 냄새가 가득했어요 ^^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너무 예뻣구요~춥다는 후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바닥도 따뜻하고 전기장판도 깔려 있어서 따뜻하게 잤어요~온수는 최고 였어요 따뜻한 물이 콸콸콸 스파도 따뜻하게 노천탕 처럼 잘 즐겼습니다.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창으로 보이는 해돋이가 일품이었어요 너무 예뻐서 자다가 핸드폰들고 창가로 달려갔어요!! 손님들 고기를 얻어먹어서 인지 통통하게 살이 오른 고양이가 있었는데~ 소금간 안한 양고기를 좀 줬더니 계속 앉아서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여웠어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호수 인가??? 썰매빌려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반대쪽으로 걸어가면 해변도 있고... 여러가지로 볼거리도 많은 곳이었어요~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청결도 나쁘지 않았어요~

위치는 동막해변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어서 관광단지랑 접근성이 좋으면서 동시에 조용해요. 뷰가 너무 좋고 각종 인테리어들이 너무 예뻐서 동화속 집에 온 것 같습니다. 다만 연식이 좀 된 듯한 느낌이라 막 엄청 깔끔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안 맞으실 수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이런 컨셉에서 당연하게 따라 올 수 있는 부분이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고 예쁘게 잘 보냈습니다. 방 입구 바로 앞에 옥외 바베큐를 할 수 있고, 시설로 예쁜 까페 라운지랑 지금은 운영하진 않지만 수영풀도 있는 거 같아요. 스파는 작동은 중앙에서 제어하는 거 같고 많이 늦은 심야~새벽일찍에는 작동을 중지하는 거 같아요. 다만 이부분은 연락하시면 별도로 해 주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사장님도 많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보냈습니다. 아무튼 기회가 되면 또 와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사장님너무친절하심.펜션도 너무이쁘고 스파도최고엿음강화오게되면 또와보고싶은펜션

너무이뻐요

좋았읍니다

모든게 좋았어요^^대하 양식도 하신다니 9.10월 또 방문할게요~

동막해변 주변에 위치해서 넘좋네요

동화 속 마을처럼 예뻤어요! 분위기 너무 좋고 정말 재미있게 머물다가 갔어요감사합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세요! ㅎㅎ

재밌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