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박 신청해서 놀다가 갔어요! 화장실도 침대도 깨끗하고 기분좋게 쉬다가 갑니당:) 조금 아쉬운 점은 연박인데 불구하고 수건이나 어메니티 물품들이 1박용으로만 준비되어있고, 외출했을 때 청소나 물품들을 새로 준비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준비해주시지 않아서 1층 내려가서 수건은 다시 받았는데 어메니티 물품들은 1층의 관할이 아니라고 지원해줄 수 없다고 하셨네요,,ㅜㅜ 솔직히 말하면 토일 연박에 조금 비싸지는건 인정하지만 이정도 서비스에 16만원은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1박에 잠만 주무시러 오시는거면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희는 안먹었지만 조식에 샌드위치랑 커피같은 것들도 먹을 수 있더라구요. 그건 되게 좋은거 같았어요! 그리구 시내쪽이랑 가까운 곳이라 편리했구요. 아 주차 부족한거도 조금 아쉬웠어요ㅜㅜ 저 이렇게까지 리뷰 써본 것도 처음이고,, 불편러도 아니에오,, 청소까지는 생각도 안했지만 물품이 1박으로만 준비되어있는건 사실,, 2일 방 빌리고 하루치 물품만 받은거니까 좀 그랬어요! 잘 쉬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