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늘푸른펜션

넓고 이불도 많고 좋습니다

널찍하고 아늑한 숙소, 노래방 기계와 윷놀이 등 알찬 놀거리, 아일랜드 키친,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까지 조화가 완벽한 숙소였습니다! 시간만 더 있었다먄 명암계곡에서 놀기도 했을 텐데 아까울 정도로 숙소가 좋았어요,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

가격대비 좋았숩니다

수건도 일인당 한장

깨큿하고 주인분들도 친절하셔서 잘 놀다 왔어요.

입실시간에 식사하고있다고 전화로 방 들어가라고 알려주고는 식사후 30분후에 바베큐 불 붙여준다고말하고나서는 한시간이 지나도 연락없어서 전화해 직원분이 아얘 없는거냐 여쭤보니까 조그마한 펜션에 직원이 어딨냐 이러시는데 할말잃었습니다. 겨우 바베큐 시작하려고 그릴보니까 청결상태보고는 숙소온거 정말 후회했네요. 따뜻한물도 한두명 씻으니까 안나오고, 노래방기계 업데이트는 3,4년전에 한거같더라고요. 최근후기 다 보면 별점 하나던데. 여러분들도 후기 참고 꼭 하시고 펜션알아보시는게 좋겠네요. 태어나서 후기 처음으로 써봅니다.

여기 사장님 부부 펜션 운영 하시면 안되는분들입니다 여기 노래방 기계가 있어서 자주 이용했습니다 근데 어제 노래방 기계가 갑자기 안되서 전화했는데 사장님 부인이 왜 우리 착한 남편 이용 하냐면서 새벽에는 전화 하면 안되는 법이 있는데 왜 새벽에 전화했냐면서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면서 큰소리 치시고 사장님은 저를 주거칩입으로 신고하시고 저한테 욕을 하신분입니다 여기 사장님들 부부들 말이 안통화시고 목소리가 크면 이긴다고 생각하는분들입니다 저처럼 피해 보는분들 없길 마음에 이렇게 후기 작성합니다

다신 가고싶지않습니다야놀자에 나와있다시피 4인기준 바베큐 비용은 만원이였으나 현장에서 갑자기 인당 5천원이라며 추가비용을 받았고, 그런 바베큐 조차 한시간도 안돼 숯불이 꺼져서 고기를 제대로 못구어먹었습니다.그래서 늦은 시간이 아닌 8시에서 9시사이한 전화도 안받아 호출을 남겨놨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에도 연락조차 없었습니다. 그리고 인원을 추가하여 방에 배치되어있던 이불이 모자라 하나만 더 달라고 부탁했더니 그냥 자면 안되냐는 말만이 돌아올 뿐이였습니다. 또한, 늦은 저녁을 먹으며 술을 같이 먹었는데 주변에 다른분들 숙소도 있기에 최대한 조용히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을 고의로 끈건지 저절로 꺼지게 설정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으나 11시50분에 예고 없이 꺼져 휴대폰 라이트에 의존하여 상을 치웠어야했으며 설정이 되어있으면 사전에 말을 해줘서 조치를 할수있게끔해야하는데 깜깜한 밤에 더듬어가며 치웠습니다. 제가 가본 최악에 팬션이였으며 다른분들은 이런피해 보지않으시길 바랍니다. 별 하나도 주기싫은데 어쩔수없이 줘야하네요

계곡 바로 옆에 위치한 독채입니다. 계곡 접근성 매우 좋습니다. 바베큐장 경치 너무 좋습니다. 사장님 매우 친절하십니다.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셨고 숙소가 깨끗했어요. 하지만 화장실 문이 안 잠겨서 조금 불편했는데 그 부분 빼고 모두 다 만족하고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