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자체는 깨끗하고 넓고 좋습니다만온돌방 2층은 서커스장에 가려서 경치와장창입니다,, 뿐만아니라, 해질녘 방안에 불을 켜면 커튼을 다 쳐야합니다. 서커스장쪽에 직원들이 계속 왔다갔다하기때문에 불을 켜면 밖에서 안이 다 보여서요. 바다뷰 의미가 없어요.부디 여기 가실분들은 3층으로 미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2, 3층에 하나씩 온돌침대방은 2개뿐인데사전문의했을때하나는 예약가능에 안올리고 막아두셨다길래 일찍가서 3층달라고 해야지 생각하고 일찍간게화근이었습니다! 막상 가보니연박하시는 분을 위해 3층은 안된다 해서 군말없이 2층으로 갔고요.애시당초 3층으로 확정 안짓고 간것이 후회됩니다. 이번에 겨우 시간나서 88세되신 할머니 모시고 처음 간 여행이었는데요. 초저녁부터 커튼치고 밖은 보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3층에는 저녁시간까지도 불이 안켜진걸 봐선 그 날 그 분들이 체크인한게 맞는지 솔직히 의심스럽네요. 청소하는 시간 편의 때문에 2층으로 가라 한것 같다는 강력한 추측이 됩니다ㅎㅎ 제가 묵은 것은 평일 화-수 1박이었거든요.1박이나 2박이나 휴가로 시간내서 멀리 간건 마찬가진데 사장님이 휴가간 사람들의 마음을 그렇게 헤아리지 못하신다면 재방문하는 손님은 없을것 같네요. 부디 사장님도 두번 또 갈수있을까싶은 소중한 사람과 겨우 떠난 여행에서 같은 일을 겪어보시길 바랍니다!=======================답변 잘 읽어보았고, 제가 예약했을 당시에 유선문의상으로는온돌방 예약은 저 밖에 없었는데, 말씀대로라면 그 전날인 월요일부터 예약하신분이 있어서 그 분들이 먼저 방을 배정받았다는 뜻입니까? 불이 안켜져있었다고한건 저녁 이후입니다! 당연히 낮부터 들어오지 않는다는건 저도 알고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