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팀 랜덤 업그레이드에 당첨?되어서 뷰가 더 좋은 방에 머물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숙소 초입부터 기분이 좋은데 방문을 열면 더 기분이 좋습니다. 생각치도 못한 착한 가격에 더 착한 룸 컨디션에 놀랐습니다. 신축이라 깔끔함은 기본이고 화장실에 욕조도 청결하고 넓습니다. 그리고 도보 5분정도 거리에 포장마차 촌도 있고 식당도 많고 카페도 있어서 차세워두고 술 한 잔 하기 딱 좋습니다. 아침에는 눈 뜨자마자 일출에 분홍빛 하늘과 바다가 보여 아직 꿈인가 했습니다. 게다가 오늘 일찍나간다고 주차때문에 혹시나 말씀드렸는데 더 일찍부터 토스트, 컵라면, 요플레, 삶은 계란 등 미니 바에 다 챙겨주시고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다음에 힐링하고 싶을 때 또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