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에 출장 갈 일이 생겨 찾아보다 새로 오픈한 기장연화리 브라운도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올때마다 항상 브라운도트를 이용하고 있는데요(믿고가는 브라운도트 !!) 기장연화리는 처음이었습니다, 일단 사장님이 밝게 웃으면서 맞아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더 좋았던건 역시 객실의 컨디션 ! 특1급 호텔 못지 않은 화장실과(물, 무슨 정화기를 사용한다고 적혀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요..근데 샤워하고 나오니 몸이 굉장히 보들보들 했습니다 바디로션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말이죠..ㅎ) 정장을 입고 근무해야하는 저에게는 대박 아이템 !! 에어드레서가 있었습니다 !! 보자마자 우와 !!!!했다는 !!! 덕분에 그 다음날도 구겨지지 않고 보송보송한 옷을 입고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제가 이제 3개월에 한번은 꼭 부산으로 출장갈거 같은데 그때마다 이용하려구요 ㅎㅎ 아참..하나의 단점은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새집냄새라 그래야 하나요??그래서 환기를 많이 시켜야 했습니다 ㅎㅎ 그건 뭐 나중이면 다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는 부분이라...다음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