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좋았어요~ 수건이 무려 11장이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남자 사장님이신데 문자로 소통하는데 신속하게 답변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2층 개별 테라스에서 바베큐 먹었는데 정말 프라이빗하고 좋았습니다. 보일러도 따뜻하고 식기도 충분할 정도로 준비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좋았어요. 가정 집 골목 사이에 있는 거라 고넉한 제주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었네요. 바다뷰 숙소만 보다 돌담 있고 밭있는 제주 한 마을 뷰 보는 것도 행복했습니다! 또올게요~ 참, 스파.. 머리카락이 좀 있더군요 아마 스파 물구멍에서 빠져나온 거 같은데 .. 이건 청소를 해도 어쩔 수 없는 부뷴인거 알고 있었기에 기분이 상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이 부분만 좀 더 신경써주시면 왐벽할거 같아요!! 주차장도 넓고.. 완벽 그 자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