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빌라

깨끗하고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5인가족이라 숙소 정하기 어려웠는데 풀빌라에 거실, 침실 화장실2개라 너무 편하게 쉬다 왔어요. 근처 편의점 걸어서 3분거리에 있고 숙소 1층 카페 예뻤어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ㅎ ㅎ

벽지에 뭐가 많이 뭍어있고 청소가 제대로 안되는 것 같아요화장실에서 물비린내도 많이 나요

화장실에서 바퀴벌레 나오고 수건도 여러번 빨아서 헤져있고, 수영장 이용하려면 물 추가비용 7만원을 내야하는건 뭔가요......실망이네요 예전보다 많이 안 좋아 진 것 같아요

휴가 마지막날을 마무리 하려고 풀빌라를 빌렸는데 베란다 문앞엔 전 손님이 버리고간 쓰레기가 있었고 바닥엔 죽은 벌레 시체 천지.. 물도 벌레, 먼지가 둥둥 떠다니고.. 벌레들만 봤을땐 야외니까.. 라고 이해했는데 이 쓰레기보고 전 손님이 갈때, 다음 손님이 올때 청소고 확인이고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일단 들어서자마자 직원의 말투, 표정, 태도 다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손님을 원숭이 보는듯한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호텔이란 이름과 안어울리는 직원의 서비스.. 최악이였고, 외곽인 만큼 호텔 자체에서 운영하는 작은가게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달랑 자판기만 있었고 가격도,, 신라면 작은컵이 2,000원 이더라구요.. 그래도 방은 깔끔하고 넓고 수건도 많고 좋았습니다

소파얼룩, 불친절, 에어컨물샘, 수영장수질 별로 등등 다른걸 다 떠나서...농담아니고 진짜 20센치넘는 주황발 지네 나왔어요...수영복에 붙었어서 진짜 토나와서 수영복 바로 버림요...벌레 많은건 저도 제주 오래살아서 알긴하는데 그정도 지네는 숙소 주변에 백반이라도 놓든 뭔가 조치가 필요해 보여요...지네는 진한 주황발일수록 독이 진한 아이들 이니까요.......나머지는 괜찮았어요 숙소넓고 따뜻한 물 잘 나오고, 수압좋고, 수건도 넉넉했어요...

객실이 넓어서 정말 좋았어요

프라이빗하고 숙소도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근데 조금 불친절하셨어요 ㅠ 고객이 많아 힘든건 알겠지만 저희도 처음온 곳인데 조금 그렇더라구여 ㅠ 그리구 어메니티도 없구 에어컨에서는 물이 계속 샜어요 하지만 풀장이랑 객실은 너무 예쁘고 좋아요

룸크기랑 개인풀장이 생각보다 커서 좋았어요^^직원분도 친절했어요~침구가 하얀색이라 세탁을 해도 안지워지는건 어쩔수없지만 손님입장에선 좀 신경쓰였고패브릭소파에도 얼룩이 많아서 앉기 좀 찝찝했어요근데 저흰 거의 개인풀장에서 물놀이하고 바베큐하고 스파하느라 거실에 머무는 시간이 없어서 불편하진않았어요 청소상태는 양호했습니다날씨가 흐리다고해서 풀빌라 잡았는데결론은 잼있게 잘 놀다가요~^^담엔 펜트하우스 가보고 싶네요

가격에 비해서 좋은지 모르겠네요여러명 가기에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