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우드가구에 신축이라 컨디션이 좋고 오션뷰는 아니어도 해수욕장과 가까워서 좋았어요. 편의점도 바로 앞에 있고, 프런트 직원분들이랑 객실에 딜리버리해주신 직원분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고요, 덕분에 편하게 잘 쉬고 왔어요. 또 수영장이용이 무료에 평일대 객실가격이 저렴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지금은 예쁘고 괜찮은데 우드제품들이 곰팡이 슬고 있어서 관리하시기 어렵겠다는 생각도 들고요..체크인하자마자 객실에 머리카락이 너무 많아서.. 정비만 조금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은데 온수 온도 좀 더 올려주실 수 있나요? 동절기엔 밖에 온도는 낮은데 물이 미지근해서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