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기념하여 부산여행 중 머물렀습니다.우선 주차는 주차타워(상시 관리인이 계신듯)+지하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는 편합니다.로비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와인을 가져왔었는데 잔, 오프너를 대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객실내부, 이불 등은 청결하였고, 가운도 두툼해서 좋았습니다.주변에 재건축? 공사현장이 있어서 소음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제가 머무는 동안은 없어서 좋았어요특히 좋았던 것은 수영장입니다. 온수풀이라서 따뜻하고, 비오는 날에 들어갔는데도 잘 놀았어요수영하고 있다 보면 몇 분씩 와서 사진찍고 놀더라구요, 저도 물놀이 재미있게 했습니다. (슬리퍼 준비하시면 좋을듯)불편한건 아닌데 발코니 밖에 비둘기를 보고 놀랬다는거?잘 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