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에서 오르막길로 올라가야 한다는 점 빼고는 아주 만족합니다. 셔틀이 있었던 듯 한데 다시 다니면 좋겠네요.
주말은 어떨지 모르지만 평일 방문했는데 스파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샴푸, 핸드/페이스워시, 스킨, 로션 모두 있어서 따로 챙길 필요 없습니다. 횟수 제한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호텔내에서 입을 수 있는 옷도 마련되어 있어서 잠옷도 따로 안 가져가도 되고요.
베개 높이, 단단함 자유롭게 고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밤에 무료로 제공되는 소이라멘은 제 입맛에 딱 맞았고, 조식도 한식, 일식 반찬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룸 내 TV에서 스파랑 조식 혼잡도 확인 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