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펜트하우스

깔끔하고 편하게 쉬다갑니다

청소하던용품 그대로 두고가져있고, 닦던 휴지도 안치우고 쌓아져있었어요.에어컨도 뭐 당일에 실외기청소를 해서 약하다나.. 여름에 간건데 에어컨이 약해서 덥게 놀았습니다.스파도 안마버튼? 뽀글뽀글 나오는거 그거 고장나서거품 손으로 직접 만들었어요 ㅋㅋ..ㅠㅠ생긴거만 맘에 들었어요^.^.....

뭔가 아쉬워요 체크인부터 룸 야외욕조 손잡이 없어 미끄러워 위험하기도 하고

이 방을 선택한 것은 하늘을 보고 쉴수있다는 것이었는데 이방의 소개글을 꼼꼼이 읽지않는 내 실수도 있지만 야외욕실을 겨울에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글을 맨끝에 위치한 것도 이상하네요 만약에 그렇다면 이곳을 선택하지 않고 다른곳을 선택했을 텐데요 그냥 모든 것이 그랬어요

깨끗하고 분위기 좋아용

제가 최근에간 호텔중 가장 좋았습니다

교통과 접든성은 최고근데 바닥이 좀 끈적끈적해서 아쉬웠음.그리고 야외 욕조는 그냥 로망일쁀 청결 생각하면 실냐욕조가 더 좋은듯

그닥 넓지도 않고 추워서 밖에 이용도 못하고 객실에 충전기 구비 안되어 있고 직접 내려가서 빌렸던 충전기랑 고데기도 고장난 제품이여서 결국 다시 내려가서 받았었어요..제일 별로인건 조식 입니다 상태도 그닥 안 좋구요 종류도 10개정도 밖에 안되고 (과일 포함) 다 떨어진 음식은 주방에다 달라고 말해야 그제서야 주더군요 진짜 조식은 안먹는게 나아요

춥지않아서 욕조를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파때문에 이 호텔로 왔는데 스파는 사용 금지네요.욕조는 집에도 있고, 다른 이쁜 호텔들 냅두고 이 호텔 온건 스파 하나보고 온건데 돈버린 기분이에요.배달음식은 로비로 직접 내려가서 받아야하는것도 불편했어요.그리고 16층인데 뭔놈의 모기가 그리많은지ㅋㅋㅋㅋ집에도 모기는 없구만 여기와서 모기 무진장 물렸어요ㅋㅋ오른쪽 팔한쪽만 세어봐도 9방 물렸네요ㅋㅋㅋ전신을 보면 울긋불긋ㅋㅋㅋㅋ휴가내고 호캉스 즐기러왔다가 기분만 망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