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청계산입구역 바로 앞에 있어서 진짜 편했어요! 지하철 타고 가기도 좋았고, 투숙객은 주차지원도 되더라구요. 호텔 바로앞에 따릉이도 있고, 청계산 등산하러 가기 더할나위 없는 입지입니다. 원래 체크인 전에 주차 지원 안되는데, 등산 갔다가 늦게 체크인한다니까 조금 더 넣어주셨어요! 완전 친절해요
2. 가격
숲세권 호텔인 파라스파라나 워커힐 더글라스하우스는 40~5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청계산 오라카이호텔은 가격도 되게 착해요. 야놀자 쿠폰 썼더니 10만원 중반대에 무료 음료나 사우나 등 혜택까지 주어지더라구요
3. 맛집
주변에 청계산 마니아 으르신들 픽 맛집이 진짜 많습니다. 미미호두 진짜 강추해요..! 추어탕도 맛있었고, 저녁에는 근처 하나로마트 털어다가 파티했어요.
4. 룸컨디션
신라스테이를 방불케하는 매우 깔끔한 룸이에요. 침구 푹신하고, 어매니티도 비건 브랜드고, 방도 8평정도로 넓었어요. 룸콕하기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