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방과 침구, 시설 상태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재밌게 편하게 잘 지내고 왔네요^^

괜찮습니다!

방은 사진보다 좋아요. 화장실도 두개고 침대도 넓고 푹신합니다. 개인 테라스에서 따로 바베큐도 가능해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난방이 안되요. 추워서 난방요청했더니 지금은 난방트는 시기가 아니라네요. 애기가 감기기운이 있다고 다시 부탁드리니 밤10시 넘어야 심야전기된다고 새벽에 잠시 틀어주신대요. 그런데 아침까지 한번도 안틀어주셨어요. 가족들은 침대방에서 자고 저는 거실바닥에서 잤는데 너무 추워서 외투까지 다입고 자도 방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감기걸렸네요.작년 이 시기에 제주도에서 묵었던 펜션은 방이 너무 뜨거워서 난방 낮춰달라 요청할 정도였는데 여기는 도대체 왜 난방안틀어주시는지 이해가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