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2호

이날 눈이 너무 이쁘게 왔어요.오는 길이 조금 미끄러웠는데, 사장님이 도로까지 눈을 말끔히 치우셨어요.예쁜 눈 보면서 정말 몸도 마음도 푸욱 쉬다 왔어요.숙박은 금액대비 아주 휼륭했어여.침구류가 넘 깔끔하고 모든 집기 비품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요.바베큐장은 넓고 장을 미리 봐오길 정말 잘했어요.바베큐장에서 고기 구워 먹으면서 바로 앞에 흐르는 눈오는 강을 바라보니 절로 감탄이 났어요.다음에 다른 계절에 또 와야겠어요.저절로 겨울 힐링이었어요.

힐링올레펜션, 벌써 3번째 방문이네요홍천 수타사 둘레길이 생각날때마다 들르는 펜션이 됐는데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겠죠?매번 느끼지만 목조펜션이라 그런지 펜션과 주변 환경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마당에 커다란 느티나무가 여러그루 있어 느티나무집이라 불러도 될것 같습니다펜션 사장님 다정하시고 친절하십니다덕분에 이번에도 재충전 잘하고 잘쉬다 갑니다

날씨 좋은 초여름에 이곳 펜션을 2년만에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사장님은 예전 그대로 운영하시는데 코로나로 힘드셨다고 하시지만 친절하게 맞아주시네요.바베큐 장소도 좋고 침구도 깨끗하고 하루 잘 쉬었습니다.특히 새벽에 강가를 바라보는데 힐링이 따로 없네요. 가을에 또 와야겠네요.

전에도 한번 와 본 곳인데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 다시 오게되었습니다 시설 분위기 모두 만족스럽고 주인분도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잘 쉬다 왔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시 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