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1호

오래간만에 가족과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너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편의시설도 만족스럽고 바로 앞에 작은 천도 흐르고 있어 경치도 참 좋았습니다.가까운곳에 수타사도 있어 단풍도 즐기고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고 왔습니다.

넘 편하고 좋아서 작년에 방문하고 또왔는데 역시 가성비 대비 실망시키지 않네요다른 후기보고 주인장께 문의했더니 손님끼리 사소한 충돌이 있어 악풀을 단것같다고 말하네요저는 누구편도 아니지만 서로 심하지 않았으면 해요기회되면 시설좋고 편안했던곳 자주올께요 사장님 힘내시고 홧팅 저같은 좋은 고객도 있답니다

저녁10시 안되서 도착해서 전화했는데, 안받으셔서 몇번했더니 그제서야 전화받고나오심. 이렇게 늦게올줄모르셨다고..그럼 다른곳은 전화오던데..주방이 있다고했는데, 주방이라고하긴 뭣한공간. 1인용싱크대있더라..가스레인지없고, 버너2개있음. 방에서 뭐 해먹지말고, 바베큐장이나, 방 바로앞에있는 나무의자테이블에서 하라고하심. 숙소키도 없고(문열어놓고 다님) 귀중품은 가져가라고 하셨지만 짐 중에 중요하지않은게 어디있나.. , cctv 있으니 괜찮다고하심... 거실에 냉장고 있고, 저방에 밥솥이랑 버너있고, 또 문열면 간이 싱크대있음..그리고 거기랑 화장실이 연결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