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나래

잘 쉬고 왔습니다.식빵, 우유, 주스, 양배추오렌지샐러드, 달걀후라이, 배와 토마토, 커피, 토스터, 그리고 여사장님의 따뜻하고 친절하신 안내^^유럽 호텔 조식보다 낫네요.

벌레가 없고 숙소가 깨끗하게 정리 잘 되어있어요사장님도 친절하세요일회용 수세미와 행주가 구비되어 있어 넘 좋았어요침대에 전기장판도 있고 방도 따뜻했어요무엇보다 조식제공이 좋았습니다요즘 조식주는 펜션 별로 없는데 조식이 깔끔하고 넘 좋았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십니다. 깔끔하고 좋아요재방문 의사있고 추천드립니다. 조식은 못먹고 일찍 나왔지만 조식도 주시고 너무 좋아요

금~토 1박 여행다녀왔는데요.기억에 남고 느꼈던 후기를 적어보자면1. 청결함펜션이 이불이나 벌레때문에 늘 만족스럽지 못했는데여기선 벌레 한마리 못봤고(2중샷시 더라구요), 이불도 보송보송하고 냄새없이 매우 깔끔했습니다.일회용 수세미,행주도 준비돼있어서 좋았습니다2. 사장님 정말 친절하십니다필요한건 늘 물어보시고 챙겨주시려 하십니다3. 조식여지껏 펜션에서 조식은 전날 남은 고기에 쌈장 볶음밥, 라면 해먹는게 전부였는데여긴 1층 카페에서 간단한 조식도 챙겨주시더라구요(샐러드, 토스트,씨리얼,우유 주스, 1인1계란후라이)처음 받아본 펜션조식이라 좋았습니다4. 조용한 위치,계곡물소리이건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있겠군요주변에 편의시설이 없어서 뭘 못사는게 좀 불편했지만그런만큼 주변이 정말 조용합니다(쌈장이 조금 필요했는데, 사장님께서 챙겨주셨어요)저희는 조용히 힐링하고싶어 떠난거라 오히려 좋았습니다. 사장님 다음에 인제올때 또 들릴게요. 건강하세요~덕분에 너무 잘 쉬었다 왔습니다^^알려주심 쌈장비율도 집에서 해먹으려 합니다 ㅎ

여름휴가 계획이 변경되어 숙소를 급하게 구해서 어떨지 걱정했는데 젤 걱정이었던 침구와 수건이 깨끗하고 뽀송해서 좋았어요.3층 원룸에 묵었는데 방은 작지만 있늘건 다있구요울부부 둘이 묵기에 적당했어요따슨물도 잘 나오구요조식도 주셔서 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주인분이 아주 친절하세요길건너 필레계곡도 놀기 좋고,프라이빗 하구 조용하게 지내기에 딱이예요바지도 놓구왔는데 우체국 택배로 보내주셔서 바쁘실텐데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또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