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이번 학년 대학 새내기가 되는 자녀의 서울 오리엔테이션후 픽업해 간 여행지입니다. 목조 단독펜션에 운치있고 뮐해 먹어도 다 맛나고 크기도 딱 적당해 3명까지 서로 가까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산천어 축제 갔다가 간거고 숙소가 멀리있는건 예상하고 갔어서 괜찮았어요 대신 굽이굽이 골목 끝에 있어서 눈이쌓인날 조금 무섭더라고요 (깜깜할때 도착해서)아담하지만 독채여서 좋았고보일러 조절도 안했는데 바닥이 뜨끈뜨끈해서 춥게 있다가 숙소 들어오니 너무 노곤노곤 좋았다는~^^2층서는 윗풍이있어서 좀 추운데지지고 좋다고 저희남편은 1층 바닥에서 잣네요ㅋ바베큐도 해먹고 조용하고 너무 잘쉬다 갑니다.

보일러고장으로 찬물로 씻었네요 갑작스럽게 고장난 것일수도 있겠지만...저녁에 씻으려고 틀어보니 고장이더라구요입실전에 미리 확인해주셨으면 좋을뻔했네요

공기좋고 조용하니 참 좋은곳이네요잘 쉬다갑니다

방에 들어갔을 때 나무 냄새가 나서 좋았고 저희가 도착하기 전에 미리 에어컨도 틀어놔주신 점이 좋았어요개별 바베큐인 점도 좋았구요산중에 있어 어쩔 수 없겠지만 벌레가 조금 많았고 욕실용품과 수건이 조금 빈약하다는게 단점인것 같아요

좋아요ㅎㅎ

좋았어요!!!

겨울이라 바베큐먹기가 추웟어요 ㅠㅠ 침대도 복층에사다리로 되어잇어서 살짝 불편했지만 깨끗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