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를 자주 올라가서 여러 숙소를 많이 다녀봤지만 많이 아쉬웠던 숙소입니다. 생각보다 더 노후 되어있는느낌이라 당혹스러웠습니다. 일단 저는 인테리어나 벽지 깔끔한 숙소를 찾는편인데, 오래된숙소라그런지 이미 흰색벽지가 아닌 세월에 지난 노란벽지 느낌이었습니다. 샤워기도 좀 세월이 많이 지난느낌이들었습니다. 일회용품은 객실이 50개 이상 되는 대형 숙박업소에선 유료인것을 알고있지만 요즘 작은 모텔을 가도 유료인것같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칫솔과 성인용품,면도기가 들어있는 키트가 1000원이었습니다. 차라리 치약도 함께 넣어주심이 좋을것같아요.방음이 안되었다는 점과, 전체적으로 낡은느낌이 여인숙같은 느낌이 들어 다 상관없이 혼자 잠깐 잘곳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드리며 연인분들께는 추천하지않습니다.